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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사는 중국 선종 불교사원 10대 명찰 중의 하나로, 동진 함화 원년(326)에 처음 지어졌다. 당시 인도 승려 혜리가 주위의 산들보다 작은 산을 보고 어디선가 날아온 산과 같다고 하여 비래봉(飛來峰)이리 부르기 시작하고 이곳에 링인쓰(灵隐)라 지었다고 한다비래봉의 암벽에는 암벽상에는 [오내: 五代 때부터 송·원대에 이르기까지 338존의 불상이 새겨져 있다.

건축물은 순서에 따라 천왕전, 대웅보전, 약사전이라 한다.
대웅보전에는 24.8m 높이의 석가모니좌상이 모셔져 있다. 현존하는 중국 최대의 목각좌불상이라 한다.

 

 

 

 

 

 

 

 

 

 

 

이 현판은 청나라 강희황제의 친필이라고 한다.

 

 

 

 

 

 

 

 

 

 

 

 

 

 

 

 

 

 

 

 

 

 

 

 

 

 

 

 

 

 

 

 

글자 중 사람들이 손으로 만진 흔적들이 있다. 본인이 원하는 글자를 만지면 그 글자의 뜻에 해당하는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불상들 중 가장 아름다운 불상이었다. 기억하기로는 아마 흙으로 만든 불상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이곳에서 어머니께 드릴 염주를 하나 샀다. 이 곳은 중국에서도 효험이 있는 3대 사찰 중 하나라고 한다.

 

다들 구경하거나 물건을 사서 빈 틈이 없을 정도였다.

 

 

 

 

 

 

 

 

 

 

자세 봐라. 보안요원이 뒷짐이나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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