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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차마을 입구

 

 

15년전에도 이곳을 온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때는 너무 비가 많이 내려 방향감각을 상실했으니....

 

 

 

 

여러 용정차 판매점 중 우리가 들른 곳. 규모가 제법 크다.

 

 

 

 

 

 

용정차의 역사는 1200년 이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중국 10대 명차에 속한다.
원나라 때부터 재배해온 용정차(龍井茶;룽징차)는 항주(抗州;항저우)에서 재배되는 대표적인 녹차이다. 용정이란 명칭은 원래 샘 이름이었고 이어 용정사란 절이 세워 졌으며 이 절에서 차를 재배한 것이 유래가 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용정차는 물을 끓였다가 섭씨 70~80도 정도에서 마시는데 짙은 향, 부드러운 맛, 비취 같은 녹색 그리고 참새 혀모양의 잎새라는 네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 '4(四絶)'이라 호평 받고 있다
.

 

 

다시 주차장으로 나가는 길에 본 모습인데, 말린 고기를 팔고 있었는데 뭔지를 모르겠다.

 

 

 

다들 중국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아우성이라 특별히 한국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삼겹살에 소주. 다들 마구마구 먹는다. 일행 중 일부는 이 음식점에서 김치를 사가기도 했다.

근데 난 중국 음식도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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