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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가는 길에 들른 고속도로 휴게소

 

휴게소 내부 모습

 

항저우 호텔 앞 야경

 

 

 

호텔이 규모도 제법 되고, 전통도 있는 호텔인 것 같았다.

 

 

 

칠보고전에서 사온 것들

 

 

호텔 내 뷔페 식당의 모습

 

 

 

 

호텔의 입구 모습

 

 

호텔의 외관

 

아침 6시경 호텔을 나와 시내를 돌아다녀 봤다. 검은 색 옷을 입은 여성은 검술을 훈련하고 있는 모습이다.

 

호텔 바로 옆 공원. 태극권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원을 빠져 나와 좀 더 번화가로 나가 봤다.

 

 

 

 

농수산물 시장의 내부 모습

 

 

 

 

 

 

 

 

 

 

 

전통적으로 중국의 미인은 크게 항주미인과 동북미인 두 지역으로 분류된다.
중국의 대표적인 미인인 서시(西施)가 이곳 출신이고 삼국지연의에서 나오는 오()나라의 미인들 대부분 이쪽지방 출신이라고 전해온다
.

중국의 4대 미인

서시(西施)

()나라의 서시는 지금의 항주출신으로 서시가 웃는 것을 보기 위해 황제가 봉화를 올렸다는 고사와 비단 찢는 소리를 좋아하여 수많은 비단을 찢어 국고를 탕진하여 경국지색(傾國之色)의 대명사가 되고 말았다.


왕소군(王昭君)

한나라가 흉노족의 위협으로 궁녀들을 보내게 되었는데, 흉노로 보낼 궁녀를 뽑기 위해 화공에게 초상화를 그리게 하였다. 궁녀였던 왕소군은 화공에게 뇌물을 바치지 않았다가 가장 못난 궁녀로 그려져 흉노로 가게 되었다. 그녀가 떠나기 전 날 처음으로 그녀를 만난 황제는 그녀의 미모가 월등하여 너무나 안타까운 나머지 화공의 목을 쳤다고 한다.


초선(貂蟬)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절세미인으로 몸을 바쳐 나라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결국 여포로 하여금 동탁을 죽이게 했지만, 여포가 죽을 때까지 그의 첩으로 지냈다.


양귀비(楊貴妃)
동양의 클레오파트라로 불리며 당 현종의 총애를 받다 비극적인 최후를 마친 미인이다. 항간에는 양귀비가 중국에서 죽지 않고 일본으로 도망가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원래 양귀비는 현종의 며느리였다고 한다.

 

 

 

 

 

사진은 그나마 멋있어 보이지만, 실은 쓰레기가 흩어져 더러운 모습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개천 옆에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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