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축구소식

11월 19일 축구소식

 

1. 도르트문트, 3연속 패배

도르트문트가 슈투트가르트와의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3경기 연속 패배로 리그 3위 자리도 위태롭게 되었다.

 

2. 아스널, 북런던더비 승리

아스널이 치열한 북런던더비에서 무스타피와 산체스의 골로 토트넘에 2-0 기분 좋은 홈경기 승리를 거두었다.

 

3. 리그앙 코리안더비

디종이 권창훈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석현준이 1골을 터트린 트루아에 3-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디종은 리그 12위, 트루아는 1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4. 마드리드더비 무승부

아틀레티코 홈에서 벌어진 이번 시즌 첫 마드리드더비에서 양팀이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알은 3위, 아틀레티코는 4위를 기록하며 레가네스에 3-0 승리를 거둔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승점차가 더 벌어지게 되었다.

5. 나폴리, AC밀란 제압하고 선두 수성

나폴리가 인시녜와 지엘린스키의 골로 로마뇰리가 1골를 기록한 AC밀란에 2-1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지켰다.

 

6. 로마더비, AS로마 승리

AS로마가 이번 시즌 첫 로마더비에서 페로티와 나잉골란의 골로 상승세의 라치오를 2-1로 물리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7. 맨유, 포그바와 즐라탄 복귀

부상에서 복귀한 포그바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맨유가 뉴캐슬에 4-1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즐라탄도 후반 31분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 복귀를 알렸다.

8. 페루, 월드컵 진출

페루가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2-0으로 물리치고 본선행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페루는 36년 만의 본선진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