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축구 소식

11월 12일 축구소식

 

1. 유럽지역 월드컵 플레이오프 1차전

 - 크로아티아 4 vs 그리스 1 : 모드리치 맹활약 크로아티아 진출 확실시

 - 북아일랜드 0 vs 스위스 1 : 논란의 페널티골로 스위스 행운의 승리

 - 스웨덴 1 vs 이탈리아 0 : 요한손 행운의 굴절 결승골로 거함 이탈리아 격침

 - 덴마크 0 vs 아일랜드 0 : 덴마크 홈에서 맹공에도 아일랜드와 무승부

 

2. 아프리카 월드컵 진출 5개국 확정

세네갈이 남아공을 2-0, 모로코가 코트디부아르를 2-0, 튀니지가 리비아와 0-0 무승부로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며 기존의 이집트, 나이지리아와 더불어 5개국이 확정되었다.

 

3. 대륙간 월드컵 플레이오프 1차전

온두라스와 호주, 뉴질랜드와 페루의 두 경기 모두 0-0 무승부로 2차전 승리팀이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4. 에브라, 7개월 출전정지와 계약해지

관중 폭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에브라가 결국 7개월간 UEFA 주관 대회 출전 정지와 함께 소속팀 마르세유와 계약을 해지했다.

5. 호아킨, 베티스와 재계약

전 스페인 대표팀이며 올해 36살의 호아킨 산체스가 레알 베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호아킨 산체스는 이번 시즌에도 11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6.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으로 부임

웨스트햄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예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선덜랜드 강등을 책임지고 물러났던 모예스는 6개월 만에 EPL 무대로 복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