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축구 소식

7월 1일 축구소식

 

1. 고미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

기성용의 동료였고 지난 시즌 마르세이유에서 활약했던 바페팀비 고미스가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

스완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전방 공격수 고미스의 갈라타사라이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 스콧 파커 은퇴

스카이스포츠는 "스콧 파커가 축구 선수로서 은퇴할 것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파커는 찰튼 애슬레틱, 노리치, 첼시, 뉴캐슬, 웨스트햄, 토트넘, 풀럼을 거치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3. 컨페더레이션컵 4강 결과

1) 칠레가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포르투갈전에서 0-0 이후 승부차기에서 클라우디오 브라보 골키퍼가 3개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승부차기 3-0으로 승리했다.

2)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에서 독일이 고레츠카의 연속골에 힘입어 멕시코를 4대1로 물리치고 칠레와 우승컵을 다투게 되었다. 

4. 데포, 본머스로 이적

저메인 데포가 선덜랜드를 떠나 본머스로 이적했다.
본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포 영입을 발표하며,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5. 보리니, AC밀란으로 이적

AC밀란이 파비오 보리니를 영입했다.

밀란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리니를 영입했다. 영입 방식은 선임대 후이적이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