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축구 소식

7월 6일 축구소식

 

1. 다닐루, 유벤투스로 이적

다니 알베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측면 수비수 다닐루 영입을 완료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 마이클 킨, 에버턴 이적

번리 소속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마이클 킨이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3. 막심 고날롱, AS로마로 이적

AS로마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마가 올림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고날롱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500만 유로다”고 발표했다.

 

4. 메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결혼식을 마친 리오넬 메시가 결국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아웃 금액은 3억 유로(약 3,918억 원)으로 알려졌다.

5. 뤼디거, 첼시로 이적

AS 로마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첼시로 이적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로마와 뤼디거의 이적을 두고 합의를 마쳤다.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506억 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6. 괴체 복귀

대사장애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던 마리오 괴체가 프리시즌에 맞춰 훈련에 복귀할 전망이다.

 

7. 토레스, 재계약

아틀레티코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으로 풀린 토레스와 1년 계약 연장을 체결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8. 페페, 베식타스로 이적

정든 레알을 떠난 페페가 터키 베식타스로 이적했다.

베식타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페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페페 영입 소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