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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파누치
(Christian Panucci)
포지션 : 윙백, 센터백
출생지 : Savona, 이탈리아
생년월일 :
신장 : 184cm
소속팀 :
연도 |
소 속 팀 |
1990–1993 |
Genoa, 이탈리아 |
1993–1996 |
AC Milan, 이탈리아 |
1996–1999 |
Real Madrid, 스페인 |
1999–2000 |
Internazionale, 이탈리아 |
2000-2001 |
Chelsea, 잉글랜드 |
2001 |
Monaco, 프랑스 |
2001–2009 |
AS Roma, 이탈리아 |
2009–2010 |
Parma, 이탈이아 |
크리스티안 파누치는 우측 사이드 뿐만 아니라 센터백 능력까지 가능한 수비력과 뛰어난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 능력이 돋보인 선수였다.
91년 제노아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이듬해 주전선수로 좋은 활약을 펼치며, 93-94 시즌 AC 밀란으로 이적하였다. 밀란에서 3시즌 동안 바레시, 알베르티니, 말디니와 함께 최강의 수비라인을 구축하며 두 번의 리그 우승과 한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였으나, 사키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96-97 시즌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자신을 밀란으로 불러들였던 카펠로가 있는 레알에서도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지만, 99-00 시즌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며 이탈리아로 복귀하였다.
그러나 리피감독이 좌측 사이드에서 뛸 것을 주문하였고, 리피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결국에는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슬럼프에 빠져 방출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첼시와 AS 모나코를 거쳐 인연이 깊은 카펠로 감독이 있는 AS 로마로 이적하여 센터백으로 변신하여 팀의 리그우승에 기여하며 부활에 성공하였다. 2009년 8시즌을 보낸 로마를 떠나 파르마에서 선수생활의 말년을 보내고, 2010년 8월 현역에서의 은퇴를 발표하였다.
파누치는 트라파토니 감독에 의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 대표팀에 선발되어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대한민국과의 16강전에서
이후 EURO 2004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리피가 이탈리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2006 독일 월드컵은 집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지켜봐야 했다.
도나도니 감독에 의해 대표팀에 재발탁되어 EURO 2008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였다.
악연의 주인공 리피 감독 뿐만 아니라 사키 감독, 데샹 감독과의 불화 등 강한 자존심으로 인해 저니맨이 되고 말았는데, 감독들과의 불화를 좀 더 슬기롭게 극복했다면 아마도 말디니급의 명성을 얻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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