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리나트 다사예프
(Rinat Fayzrakhmanovich Dasayev)
포지션 : 골키퍼
생년월일 :
출생지 : 소비에트 연방
신장 : 189cm
소속팀 :
연 도 |
소 속 팀 |
1976–1977 |
Volgar Astrakhan, 소비에트 연방 |
1977–1988 |
Spartak Moscow, 소비에트 연방 |
1988–1991 |
Sevilla, 스페인 |
다사예프는 소비에트 연방 타타르족 출신으로, 1988년에는 IFFHS최고 골키퍼상을 수상하는 등 레프 야신의 계보를 잇는 과거 소련 최고의 골키퍼였다.
그의 별명이‘철의 장막’인데, 1980년대 초반 소련 대표팀에서 11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골키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침착성이 뛰어난 골키퍼였다.
1976년 고향팀인 볼가 아스트라한에서 축구선수로 데뷔하여, 1977년부터 1988년까지 러시아의 명문팀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활약하며 총 335경기에 출전하였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5번의 우승을 경험하였고, 80년/82년/83년/85년/87년/88년 소비에트 연방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되었고, 82년에는 올해의 축구선수로도 선정되었다.
국가대표로는 총 91경기에 출전하여 1980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3번의(82년,86년,90년) 월드컵과 EURO 88에도 출전하였다. 특히 EURO 88에서는 결승전에서 반 바스텐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하였는데, 그 골이 반 바스텐을 기억할 때 항상 거론되는 날아온 공을 사각에서 발리슛으로 성공시킨 전설적인 골이다.
구 소련의 외화벌이 사업 일환으로 스포츠 스타 해외진출 1기 그룹으로 서유럽에 진출하여 1988년부터 91년까지 스페인 세비야에서 선수생활을 하였고, 91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아마 그가 활약할 당시가 냉전시대만 아니었다면 다사예프가 좀 더 일찍 빅리그에 진출하여 큰 명성을 얻었을 것이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바르셀로나
- 프랑스
- 월드컵
- 독일월드컵
- 레알 마드리드
- 축구
- 마츠에
- 맨유
- 오사카
- 홍콩
- 챔피언스리그
- 2010 월드컵
- 도르트문트
- 16강
- 첼시
- 유벤투스
- 8강
- 동경
- 후쿠오카
- 터키
- 도쿄
- 이스탄불
- 챔스
- 메가네바시
- 큐슈
- 브라질 월드컵
- 2006월드컵
- 2014 월드컵
- 바이에른 뮌헨
- 남아공 월드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