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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들리 킹
(Ledley Brenton King)
포지션 : 중앙 수비수
출생지 : Bow, 잉글랜드
생년월일 :
신장 : 188cm
소속팀 :
연도 소속팀 1999–2012 Tottenham Hotspur, 잉글랜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대표적인 유리몸 중 하나인 레들리 킹이 결국은 그라운드를 떠났다. 2012년 7월 그는 고질적인 무릎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 선수생활을 한창 이어갈 나이에 은퇴를 선언하고 말았다.
토트넘 유소년팀에서 시작해 1999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그는 토트넘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하였다. 팀에서는 주축 중앙수비수로 든든히 후방을 책임지며 헌신했다.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포함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총 315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기록하였다.
2000년 브래드포드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시작 9.7초 만에 골을 뽑은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영원한 토트넘맨인 그는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홍보대사직을 수행하며 토트넘을 위해 헌신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표팀 소속으로는 EURO 2004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총 21경기를 뛰었다. 만약 그가 부상으로 신음하지 않았다면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훨씬 많은 명성을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많은 잉글랜드 팬들이 안타까워하는 대목이다.
오랫동안 그를 괴롭힌 무릎부상은 어린 시절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99년 10월 더비 카운티와의 데뷔경기에서 로리 델랍에게 태클을 당해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 이후 계속해서 좋지 않은 무릎으로 선수생활을 지속해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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