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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소개

야프 스탐

soccerpark 2012. 7. 13. 14:57

 

야프 스탐

(Jakob Jaap Stam)

포지션 : 센터백

출생지 : Kampen, 네덜란드

생년월일 : 1972년 7월 17

신장 : 191cm

소속팀 :

연 도

소 속 팀

1992–1993

FC Zwolle, 네덜란드

1993–1995

Cambuur Leeuwarden,

네덜란드

1995

Willem II, 네덜란드

1996–1998

PSV Eindhoven, 네덜란드

1998–2001

Manchester United,

잉글랜드

2001–2004

Lazio, 이탈리아

2004–2006

AC Milan, 이탈리아

2006–2007

Ajax, 네덜란드

 

그는 191cm 86kg의 단단한 체구로 강력한 대인마크와 공중볼에 뛰어나면서도 스피드까지 갖춘 센터백이었다.

FC츠볼레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야프 스탐은 캄부르, 빌렘을 거쳐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때가 그의 나이 24살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는 늦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편이었다.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한 첫 해 리그와 네덜란드 슈퍼컵 우승에 기여하며 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이후 네덜란드 대표팀에 선발되어 1998 월드컵, 유로2000에 연달아 출전하며 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월드컵 이후 잉글랜드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되는데, 당시 수비수로서는 최고액인 1,075만 파운드의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맨유에서는 3시즌 동안 활약하였는데 전 시즌 우승을 차지하였고, 특히 98-99시즌에는 트레블 달성에 기여하였다. 맨유에서 그는 자신이 인정하듯 선수로서 최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그의 자서전에서 퍼거슨을 비난하는 글로 인해 결국 감독과의 불화로 라치오로 이적하게 되고 말았다.

라치오에서는 네스타와 철벽수비를 자랑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나, 재정난으로 인해 AC밀란으로 또 다시 이적하게 되었다. 수비가 자랑인 밀란에 스탐까지 더해지며 말디니, 네스타, 스탐, 카푸의 그야말로 철벽 4인방을 구축하게 되었다.
유로2004 이후 대표팀에서는 은퇴를 하고, 밀란과 계약 종료 후 고국의 아약스로 이적하여 1시즌을 활약한 후 은퇴하게 되었다.

리그 경력은 총 416경기에 출전하여 23골을 기록하였고, 국가대표로서는 67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하였다.

그가 아약스로 이적한 해에 좀처럼 자신의 결정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퍼거슨 감독도 스탐을 라치오로 이적시킨 것을 후회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의 체구가 워낙 거대하고 힘이 좋다보니, 맨유팬들은 그가 아놀드 슈왈제네거보다 강하다는 응원가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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