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시장, 인민광장 (상하이) 人民广场 (上海)

 

중국의 고속도로의 모습

 

 

 

우리 버스를 운전한 기사님. 예전 중국에서는 운전기술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어 아직도 "따끄"라는 호칭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곳은 상하이의 코리아타운으로, 짝퉁시장이 있는 곳이다.,

 

 

 

짝퉁시장 실내 모습

 

저 보이는 선반 뒤쪽으로 또 밀실같은 공간이 있어 보다 값나가는 것은 그곳에서 보관하는 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이 짝퉁시장에서 구경하는 동안, 나는 혼자 몰래 빠져 나와 택시를 타고 인민광장으로.

 

택시 영수증.

 

 

 

 

1995년말 상하이박물관 신관이 정식으로 개관하면서 상하이박물관은 북경,남경,서안의 박물관과 함께 중국 4대박물관 중 하나가 되었다.
상하이박물관의 1층에는 중국고대 청동관과 중국고대 조소관이 있으며, 2층에는 중국고대 도자관이, 3층에는 중국 역대 서예관과 회화관, 새인(옥새,도장)관이 있다. 마지막으로 4층에는 중국고대 옥기(玉器)관과 중국역대 화폐관, 중국명청대 가구관, 중국 소수민족공예관이 자리하고 있다.

 

인민광장 (人民廣場)

총 면적 13.7만 m²이르는 상해의 중심지이다. 이 곳은 일찍이 아시아 제일의 “상하이 경마장”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지상에는 상해시정 빌딩, 상해박물관, 상해 대극원, 상해 도시기획전시관등이 있고, 지하에는 지하철 인민광장역, 지하쇼핑센타 등이 있다.

 

 

이곳도 정말 꼭 다시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건축전람관

총 5층으로 되어 있으며, 상해 대극장도 위치해 있다.
상해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도시계획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3층에 있는 상해모형이 인상적인 볼거리라고 한다.

 

다시 택시를 타고 짝퉁시장으로.

 

 

 

 

상하이 지하철역.

 

버스로 다니는 것이 편하기는 하지만,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또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아 지하철을 타보기로 하였다.

 

 

 

엑스포 기간이라 지하철을 타는데도 거의 공항 수준의 보안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하철 티켓

 

 

 

우리가 저녁을 먹을 한국식당.

 

소주는 개인 돈으로 드세요. 한병에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