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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빌딩 타워
홈페이지 : http://www.asahibeer.co.jp/
아사쿠사를 가기 전 스미다가와 강변의 모습.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아사쿠사로 통하는 다리로 일본풍으로 꾸며 놓은 다리의 모습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홀은 건물 상부에 맥주거품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데, 사람들은 응꼬(똥)빌딩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고 있단다.
아즈마바시빌딩도 상부가 맥주 거품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 역시 스미다가와 강변
가맹점 모집이라고 쓰여 있는데 뭐하는 곳이지?
귀엽게 생긴 버스가 지나가 사진을 찍었는데 우체통에 가려지고 말았다. 아사쿠사로 접어드는 도로 입구의 모습이다.
뒷모습이라도 찍어 놓자.
아사쿠사로 통하는 거리의 모습
고로케를 파는 가게에서 내놓은 인형인데, 분명 이 인형도 유명한 인형인 듯 했다.
인력거의 모습.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인력거로 돌아보는데 코스는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 40분에 1인당 8천엔 정도라고 한다. 차라리 걷자.
하지만 이 땡볕에 인력거를 끄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긴 하다. 그냥 걸어가는 것도 더워 죽겠는데.
가미나리몬의 모습. 이곳부터 사람이 장난 아니게 많다.
가미나리몬을 바라보며 오른편의 골목 모습.
평화와 풍작을 기원하는 천둥의 문이라는 뜻의 ‘가미나리몬’. 센소지의 제일 바깥문에 달린 높이 4미터, 직경 3.4미터, 무게 670킬로그램의 거대 초롱.
나카미세 도리. 센소지까지 약 300미터의 참배길이지만 100여 개의 상점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홈페이지 : http://www.asakusa-nakamise.jp/
각종 기념품을 파는 상점.
아마도 이 상점이 ‘후쿠미츠야’일 것이다.
한국어 홈페이지도 있다 (http://www.fukumitsuya.net/shop_ko.html)
과자 판매점 ‘評判堂’
홈페이지 : http://www.hyoubandou.com/gift/index.html
과자를 참 아기자기하게도 포장해 판다.
여기도 예전 방식의 곡물로 만든 과자 전매점 ‘豆? 梅林堂’
홈페이지 ; http://www.asakusa-nakamise.jp/shop-1/bairindo1/index.html
게다를 파는 상점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4천엔 내외.
종업원이 기모노를 입고 부채 등 기념품을 파는 곳 ‘文扇堂’
홈페이지 : http://www.asakusa-nakamise.jp/shop-3/bunsendo/index.html
부채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보통 3천엔 전후
가미나리몬의 초롱 모형을 파는 상점.
열쇠고리와 핸드폰줄 등의 기념품
이곳은 토끼 그림의 간판으로 유명한 ‘아사쿠사 가비단고 아즈마’
홈페이지 : http://www.asakusa-nakamise.jp/shop-1/azuma/index.html
종업원의 미모가 상당했다.
말랑말랑한 단고를 파는 곳이다.
바로 이것. 꼬치 5개 한봉지에 350엔이었나?
전통 먹거리를 파는 상점
복을 부르는 고양이 ‘마네키네코’
기모노 인형
앙증맞은 인형들을 파는 상점
여기도 전통의상을 입고 판매를 하고 있다.
전통우산인지? 양산인지를 파는 ‘西島商店’
홈페이지 : http://www.asakusa-nakamise.jp/shop-3/nishijima/index.html
기모노 등 전통의상 판매점 ‘富士屋’
홈페이지 : http://www.asakusa-nakamise.jp/shop-3/fujiya/index.html
참치회집에서 많이 보던 의상이다.
일본의 짚신인가 보다.
강아지 인형들에게 일본 전통의상을 입혀 놓은 ‘安立屋’
홈페이지 : http://www.tctv.ne.jp/adachiya/
가발 판매점 ‘コマチセンタ?’
홈페이지 : http://www.komachi-hair.co.jp/
종과 방울달린 인형
이렇게 다양하면서도 전통적인 기념품들을 많이 팔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점은 좀 배워야 하는데, 어딜 가나 수건, 지팡이, 효자손 수준에서 벗어나는 것들이 없으니…….
이건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인 듯….
손수건 및 동전지갑
기무라야 난코야키. 홋카이도의 팥만으로 만드는 아사쿠사의 별미.
전통적인 먹거리를 파는 곳이 제법 많다. 귀신모양의 먹거리를 파는 ‘?屋’
홈페이지 : http://www.asakusa-nakamise.jp/shop-5/kameya/index.html
선물로 사가지고 갔으면 좋겠는데, 이걸 들고 오늘 하루 일정을 소화할 생각을 하니 살 엄두가 나질 않는다.
호빵맨을 팔고 있는 완구점 ‘?葉玩具店’
홈페이지 : http://www.asakusa-nakamise.jp/shop-5/inaba/index.html
전통가면과 인형 등을 파는 ‘三美堂’
홈페이지 : http://homepage2.nifty.com/sanbido/
불상들도 함께 팔고 있다.
여기도 전통 먹거리를 파는 곳 ‘和泉屋’
홈페이지 : http://www.asakusa-nakamise.jp/shop-5/izumiya/index.html
나카미세 도리 중간중간에 양쪽으로 이런 골목들이 이어져 있다.
이 또한 횟집에 어울릴 듯한 의상인데 만져보니 상당히 시원할 것 같았다.
기모노 등 전통의상 판매점 ‘スズヤ’
http://www.asakusa-nakamise.jp/shop-7/suzuya/index.html
나카미세 도리의 끝자락
호조몬 정면의 모습
센소지의 산문인 ‘호조몬’. 이 문을 지나면 열반의 세계가 나온다는 의미라고 한다.
호조몬을 바라볼 때 우측편.
호조몬은 1964년 지어진 2층문이다.
호조몬을 바라볼 때 좌측편.
‘미쿠지(みくじ)’ 는 일본 신사나 절에서 길흉을 점쳐 보는 제비이다. 100엔
외국인들도 신기한 듯 많이 체험하고 있었다. 근데 일본어를 아는 건가 궁금했는데 점괘가 적힌 종이의 뒷면에 외국인을 위해 영어로도 설명을 해 놓는다.
자신의 길흉이 적힌 종이를 이렇게 걸어 놓으면 길한 점괘는 더욱 길해지고, 흉한 점괘는 사라지는 것으로 믿고 있다.
센소지. 도쿄도 내에서 가장 오래된 절 중 하나로 연간 약 3천만명이 찾는다고 한다.
이 향로의 연기를 쐬면 운이 좋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몰려 있다. 석호야 대박나라.
나도 이 연기를 쐬고 올해는 제발 운이 좋았으면 좋겠다.
센소지는 628년 어부 형제가 스미다강에서 순금의 관음보살상을 건져 사당을 지은 것에서 유래한다. 그런데 사찰의 ‘본존연기’(本尊緣起)에는 불상을 모신 인물이 7세기 백제인 “히노쿠마노 하마나리(淺前浜成)와 히노쿠마노 다케나리(淺前武成) 형제”라고 하고 관음상도 백제의 것이라고 한다.
본전 안에도 미쿠지가 있다.
센소지는 2차 세계대전 폭격으로 소실되어 현재의 주 건물들은 에도시대 설계대로 다시 지어진 것들이다.
본전 안의 금박신단에 모신 간논상에게 참배객들은 동전을 던지고 초를 켜 경배한다.
고주노토. 1648년 지어졌으나, 화재로 인해 1973년 재건한 5층탑. 에도시대를 대표하는 탑.
센소지를 바라볼 때 좌측편. 이 방향으로 여러 유적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것은 도쿄도 내에서 가장 오래된 석교이다.
작지만 잠시나마 시원한 계곡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비석 및 불상들이 자리하고 있다.
15~6세기에 지어진 육각형의 절
불상의 모습
아마도 신사의 역할을 한 조그마한 건축물이 아닌지…..
제법 큰 비석의 모습
건립시기가 오래되어 보이는 목조 건물.
이곳은 아마도 ‘야고도전’
작고 아담한 탑과 건물들이 모여 있다.
이곳은 아마도 여성을 닮은 신을 모신 ‘아와시마전’
히나야시키 도리. 작은 놀이동산인 하나야시키가 위치한 거리.
뭔지 시대에 뒤쳐진 듯한 느낌의 상점들이 각종 기념품들을 팔고 있다.
정말 오래된 음식점인 것 같은데, 이렇게 오래된 모형 메뉴들을 가게 앞에 내놓으면 손님들이 올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1853년에 개장하여 1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나야시키.
시간 : 10:30 ~ 18:00
입장료 : 9백엔 (일일 이용권 2,200엔)
홈페이지 : http://www.hanayashiki.net/
이 곳에는 일본 최초로 1953년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트가 있다.
놀이동산 외 유령관, 3D 시어터 같은 곳도 있단다.
공원 앞에는 닌자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같이 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
내가 사진을 찍으니 한 사람이 쳐다본다.
오랜 전통의 유원지가 있어서인지 상점들도 옛날의 모습들을 하고 있다.
여기서도 인력거를 타고 돌아볼 수 있나 보다. 출발하기 전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도쿄 택시의 모습. 회사마다 택시의 색상이 모두 확연히 차이가 났다.
구석구석 골목들이 이어지고 있다.
깔끔하게 새로 꾸며 놓은 듯한데 음식점과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히나야시키 도리가 끝나는 지점. 물론 반대편에서는 시작되는 지점이지만…
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900만원이다.
무엇을 하는 곳인데 실내에 사람들이 저렇게 몰려 있지?
다름 아닌 실내경마장이다.
서민풍의 음식점들이 길게 이어지며 시작되는 지점이다.
석호가 우동을 먹고 싶어하는데 우동 전문점이 눈에 보이질 않네.
여기 또한 옆으로 거리들이 이어지며 복잡하게 얽혀있다.
열심히 경마 방송을 들으면서 무언가를 먹고 있는 것 같았다
정말 덥고 목마르다. 잠시 자판기에서 녹차를 뽑아 목을 축였다.
아사쿠사 인근이다 보니 거리도 전통적인 모습으로 꾸미기 위해 노력한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다.
고엔 도리. 일본 서민들의 술과 먹거리를 파는 곳이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다.
낮이긴 하지만 앉아서 생맥주 한잔이 간절하다. 그러나 시간상 빨리 이동해야만 했다.
에도시대의 상점가를 재현한 덴보인 거리.
고서점
에도시대의 모습을 한 상점
점을 보는 곳
포목점.
일본은 옷감도 꽤나 유명하다.
지붕위에 에도시대 이름을 날린 대도 '네즈미 고조'를 연상시키는 사다리와 망루가 인상적이다.
아사쿠사는 현대적인 모습이 오히려 어색한 곳이다.
덴포인거리. 최근 새로운 전통문화의 거리로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이것은 바로 대도 네즈미 고조의 현상포스터라고 할 수 있다.
덴포인 거리는 상점이 문을 닫아도 보는 것과 같이 셔터문에 전통적인 그림들이 그러져 있어 오히려 이를 구경오는 관광객들도 있다고 한다.
이런 거리들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어느새 구경하는 것도 시큰둥해진다.
정말 세라복이다. 학생들은 아직도 예전의 디자인 그대로의 교복을 입고 다닌다.
아기자기한 장식품을 팔고 있는 상점.
게다를 신을 때 신는 양말인 것 같다. 재밌다.
코믹한 분장을 한 한 쌍의 남녀가 관광객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재미를 주고 있다.
술집인데 이름이 웃겨서 찍었다. 우리말로 읽으면 ‘병신’
역시 자판기의 나라. 담배를 파는 자판기이다.
이곳에서도 건어물을 파는 가게가 있다.
생선포를 팔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시샤모와 매우 흡사한데, 말려 놓은 것인가?
여러 종류의 과자들
일본은 종이도 관광상품으로 유명하다. 종이전문점의 모습
여러가지 문양의 종이들을 팔고 있다.
단밤을 팔고 있는 노점상
아사쿠사 전철역에 전시된 미코시. 에도도쿄 박물관에서 본 것과 거의 모습이 동일하다.
아사쿠사역이다 보니 전통의 모습을 보여주려 디자인 한 것 같다.
타일벽화로 꾸며진 전철역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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