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축구 소식

3월 25일 축구소식

1. 드뷔시, 리그1 2월의 선수 선정

아스널에서 활약하다 프랑스 리그1 생테티엔으로 이적한 마티유 드뷔시가 재기에 성공하며 리그1 2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 UEFA리그 8강 대진 확정

라이프치히(독일)-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 
아스널(잉글랜드)-CSKA모스크바(러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라치오(이탈리아)-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3.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확정

리버풀(잉글랜드)-맨시티(잉글랜드)
FC바르셀로나(스페인)-AS로마(이탈리아) 
세비야(스페인)-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벤투스(이탈리아)-레알 마드리드(스페인) 

4. 스탐 감독 경질

한때 설기현이 활약했던 잉글리시 챔피언십의 레딩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프 스탐이 레딩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탐은 지난 2016년 여름 레딩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5. 마르코스 알론소, 스페인 대표팀 발탁

조부 故 마르코스 알론소 이마스, 부친 마르코스 알론소 페냐에 이어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르코스 알론소 멘도사가 스페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는다.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삼대가 모두 국가를 위해 뛰게 되었다.

6. 라울, 감독 부임 예정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의 전설 라울 곤잘레스가 친정팀인 레알 마드리드에 감독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울이 4월에 지도자 라이선스를 취득할 예정이고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B(18세 이하 팀)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7. 흘렙, 천정팀 복귀

아스널에서 전성기를 구가한 알렉산더 흘렙이 고향팀 바테 보리소프로 무려 다섯 번이나 이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12년 연속으로 벨라루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테는 흘렙 영입을 발표했다. 흘렙은 2001년부터 17년째 벨라루스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며, 분데스리가, 프리미어 리그, 라 리가를 두루 거치며 자국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8. 즐라탄, LA갤럭시 입단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 기간을 합의 형식으로 상호 해지한 즐라탄은 곧바로 자신의 LA 갤럭시 이적을 알렸다. 즐라탄은 “미국에서 펼칠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9. 러시아 월드컵, VAR 도입 확정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무대에서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