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축구 소식

3월 23일 축구소식

 

1. 토레스 부상 극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세비야와의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었던 페르난도 토레스는 후반 18분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되며 경기장에 들어섰다. 한편 토레스는 계약만료를 앞두고 1년 재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 슈바인슈타이거 미국 진출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슈바인슈타이거가 마침내 미국프로축구(MLS)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다년 옵션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3. 빌모츠, 코트디부아르 사령탑 선임

코트디부아르축구연맹은 미셸 뒤쉬에르 감독 후임으로 벨기에 대표팀 감독이었던 빌모츠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4. 독일, 잉글랜드에 승리

독일에서 펼쳐진 독일과 잉글랜드의 평가전에서 독일이 1-0 승리했다. 이날 은퇴경기를 가진 포돌스키는 후반 24분 쉬얼레의 연결을 받아 왼발 중거리골로 은퇴를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