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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Socrates Brasileiro Sampaio de Souza Vieira de Oliveira)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생년월일 :
출생지 : 벨렝, 브라질
신장 : 193cm
소속팀 :
연 도 |
소 속 팀 |
1974–1978 |
Botafogo-SP (브라질) |
1978–1984 |
Corinthians (브라질) |
1984–1985 |
Fiorentina (이탈리아) |
1986–1987 |
Flamengo (브라질) |
1988–1989 |
Santos (브라질) |
1989 |
Botafogo-SP (브라질) |
소크라테스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장신의 키에 덥수룩한 수염, 그리고 축구선수로서 의사 면허증과 철학박사 학위도 취득하였고, 브라질 민주화 운동 참여하여 ‘닥터 소크라테스’라는 애칭으로 불리운 선수였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장신임에도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도 갖춘 선수였다.
브라질 북부 벨렝에서 태어나 10살에 축구를 시작하여, 1974년 보타포고에 입단해 프로선수로 데뷔하였고, 1979년 코린티아스로 이적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코린티안스에서 1984년까지 활약하며 297경기에서 172골을 기록하며 리그 두 차례 우승의 기쁨과 1983년 남미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그는 코린티안스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브라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경력으로 인해 1984년 대표팀에서 제외되고 고국인 브라질을 떠나 세리아 A 피오렌티나로 팀을 옮겼으나, 25경기에 출전해 6골 기록에 그치고 말았다. 한 시즌 만에 다시 브라질로 돌아온 그는 플라멩구와 산토스를 거쳐 친정팀인 보타포고로 이적하여 1989년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2004-05시즌 잉글랜드 북부지역리그 가포스 타운과 플레잉 코치로 계약을 맺어 그라운드에 깜짝 복귀해 1경기에 출전하여 12분간 뛰기도 하였다.)
대표팀 경력은 1979년 발탁되어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총 60경기에서 22골을 기록하였다.
월드컵은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 주장으로 출전하였으나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였고,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8강전에서 프랑스에 승부차기에 패해 탈락하고 말았다. (그는 1번 키커로 나와 실축을 하였다.)
비록 월드컵 우승의 환희를 경험하지는 못하였지만, 대표팀에서 지코, 팔카우, 세레죠 등과 황금의 4중주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평소 술과 담배를 즐기며 ‘술은 내 동반자’라고 까지 말하기도 하였는데, 결국 이러한 음주로 인한 건강악화가 누적되어 2011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이름은 의사인 아버지가 고대 철학자들을 동경하여 소크라테스로 작명하였다고 한다.
그의 친동생 라이도 브라질 대표팀 주장을 역임하였고, 1994년 월드컵에도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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