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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렉 얀쿨로프스키 (Marek Jankulovski)
포지션 : 레프트백, 레프트 윙어
생년월일 :
출생지 : 오스트라바, 체코
신장 : 184cm
소속팀 :
연 도 |
소 속 팀 |
1994–2000 |
Banik Ostrava (체코) |
2000–2002 |
Napoli (이탈리아) |
2002–2005 |
Udinese (이탈리아) |
2005–2011 |
AC Milan (이탈리아) |
주로 레프트백이나 레프트 윙어로 활약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돌파와 정교한 왼발 킥이 돋보이는 선수였다.
얀쿨로프스키는 10세 때 고향팀인 바닉 오스트라바 유스팀에 입단하여 17세에 성인무대 데뷔를 하였다. 7시즌 동안 몸담으며 96/97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여 2000년에 체코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 주면서 2000년 나폴리로 이적하게 되었다. 비록 팀은 2부 리그로 강등되었지만, 꾸준한 경기력을 발휘하여 2002년 우디네세로 이적하게 되었다. 우디네세에서는 피사로, 이아퀸타 등과 발을 맞추며 04-05시즌 우디네세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공헌하였다.
2005년 자유계약선수로 AC밀란에 입단한 그는 초기에는 출전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06-07시즌에는 주전선수로 발돋움 하였고, 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
또한 07-08시즌 골키퍼 체흐를 제치고 체코 올해의 선수로 뽑히기도 하였다. 이때가 얀쿨로프스키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였다.
이후 서서히 하향세를 그리며 09-10시즌에는 리그 8경기, 10-11시즌에는 리그 5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게다가 왼쪽 무릎 인대파열로 인한 후유증으로 더 이상 선수생활을 지속할 수 없어
대표팀에서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총 77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기록하였다.
2000년 대표팀에 발탁되어 출전한 EURO 2000에서는 선배들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EURO 2004에서는 체코 황금세대의 주축으로 팀이 4강 진출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EURO 2008과 2006 독일 월드컵에도 참가하였다.
얀쿨로프스키는 우디네세에서 CSKA 모스크바로 이적이 거의 성사된 시점에서 유벤투스의 개입으로 결국은 어느 팀으로도 가지 못하고 우디네세에 잔류하게 되었다. 만약 그때 러시아로 떠났다면 AC밀란의 유니폼을 입은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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