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이치바 (교토)

 

교토문화박물관을 나와 니시키 시장 가는 길에 본 최고급 음식점. 보이는 것과 같이 양복입은 사람들이 앞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며 살짝 안을 쳐다보니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여종업원들이 안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골목에는 그런 음식점들이 몇 군데 있는 것 같아 보였다.

 

니시키 시장 입구. 바로 앞에 두고도 몰라 음식 배달원에게 물어봤더니 이상하게 생각하며 가르쳐 준 기억이 난다.

 

 니시키 시장. 점심시간이었는데 좁은 골목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가 사 먹은 어묵. 안에 새우가 들어있다.

 

 

 다른 어묵 추가. 그런데 다들 차갑게 먹는다. 따뜻하면 더 맛있을텐데…

 

 

 

 

 이번에는 다코야키를 먹어보자.

 

 찹쌀이 들어있는지 매우 뜨겁고 줄줄 늘어난다.

 

 길이 400미터, 폭 4미터의 좁은 골목길 시장으로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