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카쿠지 (교토)

 

 한큐전철을 타고 교토로 출발.

 

가와라마치역 앞. 오사카에서 한큐전철을 타면 교토역이 아니라 가와라마치역으로 오게 된다.

다행히 교토 시내버스 정리도표를 들고 있어 헤매지 않았지만,

한국 여자가 한참을 버스 정류소에서 헤매고 있어 물었더니 은각사를 간다고 해서 길을 알려줬다.

 

 가와라마치역 앞의 카모.

 

 버스에서 내려 킨카쿠지 가는 길. 앞에 보이는 상점은 기름종이로 유명한 ‘요지야’

 

 

킨카쿠지 입구

 

 

킨카쿠지 안내도

 

 

예전 말을 묶어 두던 곳

 

 

킨카쿠지의 입장권은 이렇게 부적 모양이다.

 

1397년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건립한 산장을 사찰로 개축한 것. 정식명칭 로쿠온지.

 

1950년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1955년에 재건.

 

 

 

 

 

 

여행 다녀온 사람들이 킨카쿠지는 이 모습만 보면 된다고 하니 입장료가 아깝지만 시간관계상 바로 돌아 나가자.

 

보이는 이곳은 킨카쿠지 입장료 외 추가 요금을 내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다.

 

 

 

 

 

 

킨카쿠지 버스 정류소의 기념품 판매점

 

 헬로 키티.

 

 교토 버스 정류소의 모습

 

 

 킨카쿠지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