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출발준비

 

 서울역 무궁화호. 지금 시각 6시경.

 

 

무궁화호 내부. 서울역에서 6시15분에 출발하는 무궁화로 부산에 11시 54분 도착.

도중에 대구역에서 유씨와 합류해서 갔다.

 

부산역

 

부산역 맞은편의 차이나타운. 그런데 러시아 상점들도 꽤 있다.  

 

점심식사를 한 중식당 사해방. 비가 오고 있어 계산을 하고 잠시 머뭇하는 유씨

 

식사는 군만두와 자장면. 군만두가 맛있었다.  

 

후쿠오카로 가는 카멜리아호 그림

 

오사카로 가는 팬스타 창구.

 

뒤로 보이는 팬스타 드림호

 

드디어 출국이다. 이곳을 지나 배에 오르게 된다. 기대 만땅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4년만에 다시 유씨와 여행을 떠나며

 

뒤로 보이는 코모도호텔과 자성대공원

 

 

 

 

 

부산 국제여객터미널과 용두산타워

 

드디어 ‘올 스탠바이’라는 방송과 함께 화물을 내리는 통로가 올려지고 있다.

출항이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 늦게 시작됐다.

(결국 이 1시간이 오사카에 도착해서는 일정계획에서 2~3시간의 여파로 나타나고 말았다.)

 

왼쪽에 조명이 빛나는 건물이 새롭게 들어설 롯데백화점인 것 같았다. 조명이 휘황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