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시장 (기타큐슈)

 

단가시장으로 가는 길의 음료수를 파는 귀여운 모습의 가판대

 

단가시장으로 가는 길의 아케이드 모습들

 

 

 

아케이드 내의 100엔샾의 상품들. 역시 고양이는 안 빠지는구나.

 

축구공 모양의 열쇠커버.

 

 

 

 

 

 여기도 복어와 관련된 상품을 팔고 있구만.

 

 

 

단가시장 입구 

 

단가시장의 입구. 러시아 사람들인 것 같았는데 우리처럼 관광하러 온 모습이었다.

 

그런데 어라. 많은 상점들이 문을 열지 않았다. 일요일이라 열지를 않은 모습이었다.

 

유독 한곳만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생선알로 만든 음식을 파는 곳이었다.

 

저 간판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인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단가시장 옆으로 모노레일이 지나가고 있다.

 

다시 단가시장으로 들어가 지나온 아케이드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단가시장은 역사가 오래되어 이렇게 뒤편은 낡고 허름한 모습이다.

 

정말 썰렁하다. 완전히 날을 잘못 잡았다.

 

명란을 파는 곳이다.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본 고양이 인형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점심은 이 집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손님들도 좀 있는 편이고 깔끔하니 괜찮아 보였다.

 

식당 내부의 모습

 

내가 먹기로 결정한 메뉴의 모형. 밥까지 주문하면 630엔, 면만 주문하면 520엔.

 

실제의 모습. 카레를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맛보는구나. 우리나라보다 카레맛이 진한 편이었다.

 

카레 돈까스의 모형 

 

후배가 주문한 카레 돈까스의 실제 모습.

 

점심도 먹었으니 일단 고쿠역으로 가서 방향을 잡은 뒤 차차타운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