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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장

서울 월드컵 경기장

soccerpark 2009. 9. 27. 21:14

 

서울 월드컵 경기장

 

위치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15

수용인원 : 68,476

 

서울 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건설한 경기장으로, 2002년 5월 31 한일 월드컵 개막식과 대한민국과 독일의 4강전이 벌어진 장소이다. 1998년 착공하여 2001년 11월 10 개장한 축구전용 경기장으로, ‘캔터키 블루그래스’라는 손상에 대한 회복력이 좋은 지형 잔디가 심어져 있다.

경기장은 방패연과 황포돛배를 형상화하여, 전통 소반 위에 풍요를 상징하는 팔각모반을 겹쳐 놓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한반도 통일과 인류평화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서울시설관리공단

 

지하철 상암 월드컵경기장역 기둥에 붙여진 FC서울 선수들의 모습

 

 

 

 

 

 

 

 

 

 

 

 

 

 

 

 

 

 

 

 

 

 

 

경기장 주변 공원의 모습들 

 

 

 

 

 

 

 

FC 서울

 

FC 서울(Football Club Seoul)은 서울을 연고지로,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프로축구단이다.

1983 12 22 충청도를 연고로 럭키금성 황소 프로축구단으로 창단하여, 이듬해인  1985 시즌 태국 출신 피아퐁 선수의 활약으로 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1990년 도시 연고제 시행과 함께 충청도에서 서울로 연고 이전을 하고 한국 프로축구선수권에서 우승을 하였다. 1991년 모기업의 사명 변경과 함께 LG 치타스로 구단 공식 명칭을 변경하였으나, 1996년 지방 축구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연고지를 안양으로 강제 이전 당하면서 구단 공식 명칭을 '안양 LG치타스'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2000시즌 최용수 선수의 대활약으로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안양 축구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연고지를 다시 서울로 이전하면서, 구단 공식 명칭을 FC 서울로 변경하였고, 2005년 박주영 선수의 돌풍으로 대단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FC 서울을 보자면, 어린 선수들을 일찌감치 영입하여 키우는 등 청소년 축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한국 축구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광래 감독이 부임한 후 조감독과 걸끄러운 사이였던 김호감독님께서 계셨던 수원과의 경기마다 과열양상을 띄더니, 결국 K리그 최고의 라이벌이 된 느낌인데, 그 후 FC 서울은 감독, 선수, 서포터즈 모두 투덜이가 되어 가는 느낌이다.

심심찮게 판정시비로 잡음을 일으키고, 서포터즈의 폭력사태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감독이 물러난 뒤에도 이러한 경향들이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얼마 전에도 판정불만으로 귀네슈 감독이 벌금을 물기도 하였다. 물론 억울한 판정들이 있었겠지만, 그 항의 정도가 일정 수준을 넘어 과도한 면이 많아 보인다. 하루 빨리 이런 버릇은 떨쳐 버렸으면 좋겠다.

 

배출선수 : 피아퐁(태국), 강득수, 윤상철, 최용수, 이영진, 구상범, 김동진,

히칼도(포르투갈),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아디(브라질)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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