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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 신궁으로 가는 길에 본 황금색 지붕의 건물. 저 곳은 뭐지?
앗, 저곳은 사진에서 봤던 순판로. 순판로가 지금은 음식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그럼 황금색 지붕은 음식점이란 이야기네.
순판로의 입구
이것이 황금색 지붕의 음식점 입구이다.
순판로 옆에 있는 시모노세키 조약의 주역인 이토히로부미와 무츠무네미츠 백작의 흉상.
일본인 몇 명도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들에게는 영웅으로 여겨지는 인물들이겠지?
이곳이 순판로의 모습이다. 청일전쟁이 끝난 후 시모노세키조약이 맺어진 곳으로 당시에는 고급여관이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붉은 색이 무척 강하고 아름답게 여겨지는 아카마신궁
아마도 지붕 끝자락을 마무리 하는 용도의 것인 듯 한데…
아카마 신궁이 천황을 모신 신사이다 보니 이런 시설이 있다.
그런데 저 뒤에 있는 포탄은 뭐야?
이 나이의 사람들은 올해 조심하라는 뜻인가?
흰색과 붉은 색이 대비되어 무척 강한 인상을 남긴다.
본당이라고 해야 하나?
이곳의 미코(신사에서 신을 모시는 무녀)도 흰색과 붉은 색의 옷을 입고 있다. 그런데 내가 사진 찍는 것을 눈치채고 자리를 떠난다.
신궁 왼쪽편에 있는 탑.
아까 피했지. 에잇 하나 더 찍는다.
이것도 우리의 해태와 같은 의미인가?
본당의 모습. 일반 관람객은 여기까지.
아카마 신궁에서 바라본 히노야마 공원의 모습.
조선통신사 기념비
칸몬대교를 배경으로 실제 벤치가 비로 젖어 있지만 앉은 척하고 찍은 사진.
바닷가로 계단이 이어지네.
오~ 정말로 큰 화물선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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