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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버스가 죠후마을에서 시모노세키역으로 가는 버스이다.
시모노세키와 기타큐슈는 섬 자체가 틀리다보니 버스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버스 내부. 새차인지 상당히 깨끗했지만, 의자가 너무 좁다.
시모노세키역 바로 옆에 위치한 종합쇼핑센터인‘시몰 시모노세키’와 주변 모습들
결혼식장인 ‘세인트 발렌타인’
멀리 ‘카이쿄유메타워’가 보인다.
시몰 입구.
시몰 시모노세키는 ‘다이에이’, ‘시몰’, ‘다이마루’가 모여 있다. 지하 1층에 슈퍼 및 식료품을 팔고, 1층에는 100엔샾이 있다. 그외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식당가 등이 있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 시몰의 음식점
야끼소바와 다코야끼를 파는 음식점이다.
음식점의 내부. 손님들에게 방해하지 않고 몰래 찍으려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실제 음식의 사진이다. 역시 견본을 따라가지는 못하는 구나. 그러나 맛은 괜찮았다.
시몰에서 나와 유메타워 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데오데오’가 나온다.
데오데오는 대형 가전제품 양판점이지만, 이렇게 큰 100엔샾이 있다.
이곳에서 조카 장남감, 토마토카레, 사탕 등을 샀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바로 시모노세키 국제여객터미널
이곳은 부관훼리를 타고 시모노세키에 도착한 나라 잃은 수많은 조선인들의 한이 서린 장소일 것이다.
우리는 ‘부관훼리’라고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관부훼리’라고 부른다.
여객터미널 내부인데 기념사진 촬영하라는 뜻인가?
이곳은 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시모노세키 시민회관
벽면에 붙은 원색의 동그란 것은 우리나라로 치면 화환에 해당된다.
우리나라도 어차피 행사 때 1~2시간 사용하려고 생화로 화환을 만드는 낭비를 하느니, 차라리 저런 방법이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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