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축구 소식

12월 11일 축구소식

 

1.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확정

- 유벤투스 vs 토트넘 
- 바젤 vs 맨체스터 시티 
- FC 포르투 vs 리버풀 
- 세비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레알 마드리드 vs PSG 
- 샤흐타르 vs AS로마 
- 첼시 vs 바르셀로나 
- 베식타스 vs 바이에른 뮌헨 

 

2. 메시, 단일클럽팀 최다골 타이

메시가 비야레알과의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525호골을 기록했다. 이는 게르트 뮐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록한 것과 같은 숫자로 단일 클럽에서의 최다골 기록이다.

 

3. 리버풀, 에버턴과 무승부

리버풀이 에버턴과의 16라운드 경기에서 살라의 골로 승리하는듯 하였으나, 후반 31분 루니에게 PK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4. 맨시티, 원정에서 맨유에 승리

맨체스터 시티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6라운드에에서 2대1로 승리하며 14연승의 대기록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5. 도르트문트 감독 교체

도르트문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피터 보스 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으로 전 FC쾰른 감독이었던 피터 슈퇴거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6. 인터밀란, 유벤투스와 무승부

인터밀란이 세리에A 16라운드 유벤투스와의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무승부로 인터밀란은 1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7. 웨스트햄, 모예스 부임 첫승

웨스트햄이 1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아르나우토비치의 골을 끝까지 지키며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는 데이비드 모예스가 웨스트햄 감독으로 부임한 후 첫 승리였다.

 

8.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5-0 대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2골을 기록하는 등 세비야에 5-0  대승을 거두었다.

 

9. 페루 대표팀 공격수 게레로, 월드컵 출전 무산

영국 '미러'는 "페루의 주장 게레로가 코카인 양성 반응으로 12개월 출전 정지를 당하며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다 "고 보도했다. 

 

10. 동아시안컵 결과 (12월 9일)

 - 대한민국 2 vs 중국 2

 - 일본 1 vs 북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