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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사네티
(Javier Adelmar Zanetti)
포지션 : Right wingback, Defensive midfielder
출생지 : Buenos Aires, 아르헨티나
생년월일 : 1973년 8월 10일,
신장 : 178cm
소속팀 :
연 도 |
소 속 팀 |
1992–1995 |
Banfield, 아르헨티나 |
1995–2014 |
Internazionale, 이탈리아 |
하비에르 사네티는 다재다능하여 좌우 윙어 및 풀백으로 뛸 수 있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한 선수였다.
1992년 19세의 나이로 아르헨티나 3부 리그 타예레스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른 사네티는 반피엘드로 이적하여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어려서는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반피엘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1994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1995년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인테르로 이적하여 첫 해부터 기량을 인정받았다. 풀백임에도 공격 가담시 수비를 넘는 동작으로 인해 ‘트랙터 (El Tractor)’ 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이후 인테르의 주전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1996년 올림픽에 참가하여 은메달 획득,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하여 세계적인 스타로 인정받게 되었다.
계속해서 인테르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여 1999년 베르고미로부터 주장 완장을 넘겨 받아 오랜 기간 인테르의 주장으로서 활약하게 된다. 또한 대표팀에서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게 되었다.
2010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인테르 700번째 공식 경기를 기록하였고,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조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이탈리아 클럽 최초의 역사적인 트레블(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코파 이탈리아)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2012년 4월 23일 바슬루이와의 원정 경기서 출전하며 인테르 통산 800경기 출장을 기록하였고, 은퇴까지 총 858경기를 출전하였다.
인테르에서 총 19시즌 동안 스쿠데토 5회, 코파 이탈리아 4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 각 1회 등 총 1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현재는 인터 밀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등번호 4번은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에도 참가하였다.
그는 훌륭한 인격과 매너, 철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꾸준한 출전으로 최대 라이벌인 AC밀란의 서포터들로부터도 존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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