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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역 11번 출구로 나가면 이렇게 오사카의 노면전차를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승차하지는 않고 구경만 살짝 하고 나왔는데 승차요금은 200엔.
텐노지역
텐노지공원. 공원입구는 항상 노인들 뿐만 아니라 노숙자가 많은 곳이라 썩 기분이 좋은 곳은 아니다.
유씨 기억나시는가? 이곳에서 아마 만두를 먹었던가 했던 것 같은데....
근데 시계침이 어디로 간거야?
덴노지 동물원
오사카 남쪽에 위치한 텐노지동물원은 면적이10만 평방 미터 이상이며, 텐노지 공원의 반을 차지한다. 300종 약 1,500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1997년에 오픈한 하마 생태관은 일본 최초로 하마의 수중활동을 관찰할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www.jazga.or.jp/tennoji/
오사카 시립미술관 앞에서 보이는 쓰텐가쿠.
오사카시립미술관
1936년 5월에 개관한 오사카시립미술관은 스미토모 집안의 자택이 있었던 챠우스야마의 옆의 텐노지 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일본과 중국예술작품 8,500여점이 소장되어 있다. 여기는 스미토모 집안이 케이타쿠엔이라는 정원과 함께 오사카시에 기증한 곳이며, 미술관 건물은 오사카시에 의해 지어졌다
오사카 주유패스로 공짜로 들어갔으나, 특별전시가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 우측편의 전시실만 보고 나왔다.
텐노지공원 입구의 파출소.
파출소 뒤편의 특이한 건물인데 음식점인지? 잘은 모르겠다.
공원 입구 한쪽에는 꽃과 화분들을 파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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