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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칸나바로 (Fabio Cannavaro)
포지션 : 중앙 수비수
생년월일 :
출생지 : 나폴리, 이탈리아
신장 : 177cm
소속팀 :
연도 |
소속팀 |
1992–1995 |
Naploi (이탈리아) |
1995–2002 |
Parma (이탈리아) |
2002–2004 |
Internazionale (이탈리아) |
2004–2006 |
Juventus (이탈리아) |
2006–2009 |
Real Madrid (스페인) |
2009–2010 |
Juventus (이탈리아) |
2010–2011 |
Al Ahli (아랍에미리트) |
또 한 명의 슈퍼스타가 그라운드를 떠났다. 바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던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이다.
칸나바로는 수비수로서는 비교적 단신인 177cm의 키였지만, 상대 공격수에게 밀리지 않는 힘과 체력, 강력한 대인마크와 탁월한 헤딩력을 갖춘 선수로 말디니의 뒤를 이어 2000년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1992년 고향인 나폴리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는 95~96시즌부터 7시즌 동안 파르마에서 활약하였다. 이후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였으나, 큰 활약을 펼치지는 못하였고, 다시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받게 되었다. 인테르와 유베에서는 각각 2시즌 동안 활약하였다.
그러나 유벤투스의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2006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06~07시즌과 07~08시즌 라 리가 우승을 경험하였다.
2009년 다시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10~11시즌 거액을 받고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흘리로 이적하여 한 시즌을 보냈으나 단 16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2011년 7월 무릎 통증으로 인해 더 이상의 선수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되었다.
국가대표로서는 1997년 1월 데뷔하여 파울로 말디니가 보유하고 있던 A매치 최다 출전기록을 넘어 136경기에 출전 2골을 기록하였다.
98년 프랑스월드컵, 02년 한일월드컵, 06년 독일월드컵, 10년 남아공월드컵에 4회 연속 출전하며 꾸준한 실력을 발휘하였다.
특히 독일월드컵에서는 전 경기에 출전하며 이탈리아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고, 수비수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남아공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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