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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야마에서 나가하마까지는 JR로 1,110엔. 1시간 소요.
이시야마역
나가하마행 열가 들어오고 있다.
가는 도중 옆으로 신칸센이 지나가고 있다.
옆으로 비와코 호수가 보인다.
가는 도중 어느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큰 불상이 보였다.
나가하마역. 현존하는 역사 중 일본 내에서 가장 오랜된 것으로 알고 있다.
나가하마 지도
나가하며역 표시도 유리공예로 되어 있다.
4시 정도인데 벌써 어둑해지고 있다. 큰일이다. 서둘러 보자.
서쪽 출구로 나오면 나가하마성과 비와코를 볼 수 있고, 흑벽스퀘어는 동쪽 출구이다.
나가하마성 안내도
나가하마성
나가하마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다노부나가의 여동생 남편인 아사이 나가마사가 지키는오다니성을 무너뜨리고, 그의 여동생과 세 딸을 구한 공로로 하사받은 땅에 지은 것이다.
이것은 타임캡슐을 묻어준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가하마성을 지나 비와코 호수로 가는 길.
비와코 호수
이 도로는 일본 석양 100선에 꼽히는 곳이다.
또한 나가하마성 주변은 벚꽃명소 100선에 꼽히는 곳이다.
나가하마 시내로 가는 도중 본 멋진 자동차.
나무들을 멋진 모습으로 키우기 위해 형태를 잡아주는 모습.
횡단보도에서 이 버튼을 눌러야만 신호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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