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드컵경기장

대전 월드컵경기장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

수용인원 : 40,535명

 

대전 월드컵경기장은 2001년 건설되어 대전 시티즌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전 시티즌의 고유 컬러인 자주색과 부합하도록 ‘퍼플 아레나’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경기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개폐식 지붕구조로 이루어졌고, 터치라인에서 관중석까지의 거리가 11m 정도로 어느 경기장보다도 더 생생히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경기장 외관은 대형 선박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와 맞붙어 연장전에서 안정환 선수의 극적인 헤딩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한 곳이기도 하다.

 

참고 : 위키백과

  

대전 월드컵경기장역 벽면의 모습 

 

 

 

지하철역을 나와 경기장을 나와서 축구공으로 장식된 이 육교를 건너야 한다. 

 

육교에서 지상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도 축구공 모양을 하고 있다.

 

 

성화대의 모습과 그 옆에 구조물의 마무리 장식도 축구공 모양이다.

경기장 곳곳을 축구공 모양으로 꾸민 것이 특징적이다. 

 

 

 

 

 

환기구도 축구공 모양 

 

 

 

 

 

 

 

 

 

 

 

 

 

 

 

 

 

 

 

 

 

 

 

 

보조 경기장의 모습 

 

 

 

 

 

대전 시티즌 FC

 

대전 시티즌 FC는 1996년 계룡건설, 동아건설, 한화유통, 충청하나은행이 주주로 컨소시엄형태로 대전을 연고로 창단되어 2007년 리그부터 참가한 프로축구 10번째 구단이다.

그러나 열악한 재정형편과 시설로 인하여 창단 초기 많은 어려움과 서러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축구팬들에게는 동정의 팀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결국 후원사들의 자금 지원이 원활하지 못해 2006년부터는 시민구단으로 전환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실정이다 보니 선수층이 얇아 정규리그 우승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 현재까지 6위를 차지한 것이 정규리그 최고의 성적이다.

하지만 2001년 FA컵 우승을 차지할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와 함께 많은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던 팀이다. 최은성이 뒤를 든든히 지키며 이관우와 김은중을 앞세워 포항을 1-0으로 물리치고 FA컵 우승을 차지한 것은 대전의 팬들에게는 자랑스러운 기억으로 오랫동안 회자될 것이다.

 

배출선수 : 최은성, 김은중, 서동원, 이관우, 배기종, 공오균 등

 

참고 : 위키백과

 

 

 

 

대전의 핵심선수인 고창현 선수 

 

관중석에 걸려진 '최은성 423' 현수막은 아마도 최은성 선수의 출전 경기수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는 최은성 선수. 그러나 이날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흰색 유니폼의 원정팀 광주 상무의 선수들 

 

기도를 올리고 있는 키 작은 선수가 최성국 선수이다. 

 

 

 

TV 중계를 하고 있는 모습 

 

대전의 서포터즈가 공중으로 날려 보낸 풍선들 

 

 

 

 

최원권 선수의 골로 원정팀 광주 상무가 앞서 나간다. 

 

 

대전의 고창현 선수의 모습 

 

 

대전의 22번 선수는 우승제 선수.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이다.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는 고창현 선수 

 

 

 

대전 신준배 골키퍼의 선방 모습 

 

 

 

대전의 마스코트가 관중석을 돌아다니며 관중들과 악수를 하는 등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광주 상무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 

 

대전의 고창현 선수가 골로 연결시키는 장면이다. 

 

 

 

최성국 선수의 모습 

 

 

 

하프타임 행사로 지역 축구회간의 승부차기가 벌어지고 있다. 

 

리포터가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후반 경기 승리를 다짐하는 대전의 선수들 

 

10번 최성국 선수의 모습 

 

 

광주 상무의 13번 주장인 최원권 선수의 모습 

 

 

고창현 선수의 멋진 발리골로 대전이 2-1로 앞서기 시작한다.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최성국 선수 

 

 

 

후반 대전이 다시 한골을 성공시키며 3-1로 앞서고 있다. 

 

 

 

 

 

 

 

경기 종료 직전 리포터가 방송을 녹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 종료 후의 모습 

 

시즌 마지막 경기라 선수들이 전광판을 통해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최은성 선수의 모습이 나오는 동안 공중으로 풍선이 날아가고 있다. 

 

대전의 선수들이 서포터즈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대전 시티즌 구단버스 모습 

 

입장권 

 

대전 시티즌의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