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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축구 소식
soccerpark
2018. 1. 18. 21:11
1월 18축구소식
1. 바르셀로나, 에스파뇰에 패배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에스파뇰과의 8강 1차전에서 후반 43분 오스카 멜렌도에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패배하며 29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2. 시오 월콧, 에버튼 이적
12년간 아스널에서 활약한 시오 월콧이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월콧의 계약기간은 3년6개월,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295억원)로 알려졌다.
3. 호나우지뉴, 은퇴 공식 발표
호나우지뉴가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호나우지뉴는 1998년 브라질 그레미우에서 데뷔하여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바르셀로나와 AC밀란 등에서 활약하였으며, 2004년과 2005년에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2005년 발롱도르를 석권했다.
국가대표로는 99경기 출전, 33골을 기록하였으며, 20002년 한일월드컵 우승에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