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축구 소식
12월 9일 축구소식
1. 쥐세페 로시, 제노아 입단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이며 대표적인 유리몸인 공격수 쥐세페 로시가 제노아에 입단했다.
제노아는 "로시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다"고 발표했다.
2. 호나우지뉴, 은퇴 발표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은퇴를 발표했다. 호나우지뉴는 2018년 선수생활을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음악 프로젝트와 축구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8년 데뷔한 호나우지뉴는 15년 동안 국가 대표팀에서 97경기 33골을 터뜨렸고, 프로선수로서 441경기에 출전해 167골을 기록했다.
3. 필립 람,
독일 명예주장 헌액
필립 람이 독일 축구대표팀
명예 주장으로 헌액되었다.
독일축구협회는 람을 역대 6번째 독일 대표팀 명예 주장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독일축구협회는 프리츠 발터(1958년), 우베 실러(1972년), 프란츠
베켄바워(1982년), 로타어 마테우스(2001년), 위르겐 클린스만(2016년)을 명예 주장으로 등재했다.
4. 호날두, 통산 5호 발롱도르 수상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프랑스 풋볼'은 2017년 통산 62번째 수상자로 호날두를 선정했다. 호날두는 개인 통산 5회 수상으로 라이벌 리오넬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호날두는 2017-20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는 신기록도 작성했다.
2017-20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6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조 1위로 맨체스터 유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AS로마, FC바르셀로나,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베식타스, 토트넘이 16강에 안착했고 조 2위로
바젤, 바이에른 뮌헨, 첼시, 유벤투스, 세비야, 샤흐타르
도네츠크,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가 합류했다.
6. 유로파리그 32강 확정
UEFA 유로파리그 32강 진출팀
△시드 =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아스널(잉글랜드), AC밀란, 아탈란타, 라치오, (이상
이탈리아), 아틀레틱 빌바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알(이상 스페인), 스포르팅
리스본, 브라가(이상 포르투갈), CSKA 모스크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제니트(이상 러시아),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RB라이프치히(독일), 플젠(체코),
△언시드 = AEK아테네(그리스), 아스타나(카자흐스탄), 셀틱(스코틀랜드), 크르베나 즈베느다, 파르티잔(이상 세르비아), 도르트문트(독일), 루도고레츠(불가리아), 코펜하겐(덴마크), 올림피크 리옹, 마르세유, 니스(이상 프랑스), 나폴리(이탈리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루마니아), 외스터순즈(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