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축구 소식
11월 23일 축구소식
1. 챔피언스리그 5차전 E조~H조 결과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1-1 마리보르
- 세비야 3-3 리버풀
- 나폴리 3-0 샤흐타르 도네츠크
- 맨체스터 시티 1-0 페예노르트
- 베식타쉬 1-1 FC 포르투
- 모나코 1-4 라이프치히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2 토트넘 홋스퍼
2. 챔피언스리그 5차전 A조~D조 결과
- 바젤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CSKA 모스크바 2-0 SL 벤피카
- 파리 생제르맹 7-1 셀틱
- RSC 안데를레흐트 1-2 바이에른 뮌헨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 AS 로마
- 카라바흐 0-4 첼시
- 유벤투스 0-0 바르셀로나
- 스포르팅 CP 3-1 올림피아코스
3.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
-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 조 1위 확정
- 레알 마드리드 - 조 2위 확정
- 베식타스, 첼시, 파리생제르망, 바이에른 뮌헨 - 순위 미확정 16강 확정
4. 야쿠부, 은퇴 선언
나이지리아 대표팀 출신이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실축으로 유명한 야쿠부가 은퇴를 선언했다.
야쿠부는 1998년 포르투갈 2부리그 질 비센테로 이적, 유럽시장에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그리고 2003년에는 포츠머스에 합류, 잉글랜드 축구에 합류했다. 이후 미들스브러, 에버튼, 레스터 시티, 블랙번 등에서 활약하며 총 96골을 기록했다.
5. 발렌시아, 2위 유지
발렌시아가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에스파뇰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발렌시아는 12경기 무패(9승 3무)행진과 함께 승점 30점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6. 유벤투스, 삼프도리아에 패배
유벤투스가 삼프도리아와의 리그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10승 1무 2패로 승점 31점을 기록한 유벤투스는 인터밀란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