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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축구 소식
soccerpark
2017. 10. 4. 22:31
10월 4일 축구소식
1. 아구에로 교통사고
네덜란드에서 교통사고로 갈비뼈를 다친 맨시티의 아구에로가 최소 6주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2. 샬케 vs 레버쿠젠 무승부
2017-18
분데스리가 7라운드 경기 샬케 04와 바이어 레버쿠젠이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3승 1무 3패(승점 10)를 기록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한 샬케는 리그 7위를 지켰고 2승 2무 3패(승점 8)의 레버쿠젠은 8위로 올라섰다.
3. 피사로, 쾰른 이적
브레멘과 뮌헨에서 활약했던 페루의 레전드 공격수 클라우디오 피사로가 FC 쾰른과 1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39번으로 결정됐다.
4. 맨시티, 첼시에 1-0 승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를 잡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맨시티는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케빈 더 브라위너의 결승골로
1-0 승리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5. AS로마, 밀란에 2-0 승리
에딘 제코가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AS 로마가 AC 밀란 원정에서 2-0 승리로 값진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선두권 추격 발판을 마련했다.
6. 안첼로티 경질
챔피언스 리그 B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0-3 대패를 당한 바이에른 뮌헨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새 사령탑을 선임할 때까지 윌리 사뇰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