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구 소식

6월 10일 축구 소식

soccerpark 2017. 6. 10. 12:24

610일 축구소식

 

1. 투란, 터키대표팀 은퇴

비행기 안에서 터키대표팀에 대해 부정적 기사를 쓴 기자를 폭행한 아르다 투란이 자신에 대한 논란이계속되자 끝내 터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2. 나브리, 호펜하임 이적

리우올림픽에서의 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세르쥬 나브리가 베르데 브레멘을 떠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호펜하임으로 이적한다. 

 

3. 알레그리 감독 재계약 체결

유벤투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유벤투스와 계약을 2020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4. 라치오, 시모네 인자기 감독 선임

라치오가 시모네 인자기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라치오는 구단 SNS를 통해 "인자기 감독과 2020년까지 함께 한다"고 밝혔다.

 

5. 모나코, 자르딤 감독과 계약 연장

AS모나코가 레오나르두 자르딤 감독과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모나코는 자르딤 감독과 AS모나코는 2020년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자르딤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우승컵을 지킬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6. 셰익스피어, 레스터시티 정식 감독 부임

레스터 시티가 크레이그 셰익스피어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레스터 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은 셰익스피어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라고 발표했다.

 

7. 맨시티, 골키퍼 에데우손 영입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골키퍼 역대 2위 이적료에 해당하는 3500만 파운드의 거액을 들여 벤피카 골키퍼 에데우손 모라에스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8. 아르헨티나, 브라질에 승리

아르헨티나가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 호르헤 삼피올리 감독은 라이벌 브라질을 제압하며 깔끔한 데뷔전을 치렀다.

 

9. 인터밀란, 감독 선임

인터 밀란이 AS로마의 지휘봉을 잡았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사령탑으로 맞이했다.

인터 밀란은 9(이하 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스팔레티 감독의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인터 밀란과 스팔레티 감독의 계약 기간은 2년이다.

 

9 야스킬라이넨 골키퍼 은퇴


볼턴 원더러스에서 이청용과 한솥밥을 먹었던 핀란드 축구 대표 골키퍼 유시 아스킬라이넨이 23년의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볼턴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위건 애슬래틱으로 팀을 옮기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2016-2017시즌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아홉 경기에 나서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