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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축구 소식

soccerpark 2017. 5. 1. 23:03

51일 축구소식

 

1. 위건, 3부 리그 강등

프리미어리그 생존왕으로 불리었던 위건이 또 다시 3부 리그 강등으로의 강등이 확정되었다. 강등으로 인해 위건은 또 다시 새로운 감독 선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2.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우승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안첼로티 감독은 처음으로 유럽 5대 리그 중 4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뮌헨은 통산 26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이자 분데스리가 최초 5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 선덜랜드, 그라나다 강등 확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선덜랜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위 그라나다CF의 강등이 확정되어 다음 시즌부터 2부리그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4. 니스, PSG 3-1 승리

PSG35라운드 니스 원정에서 발로텔리가 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친 니스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PSG는 선두 AS모나코 추격에 비상이 걸렸다.

 

5. 나폴리, 인터밀란에 승리

나폴리가 34라운드 인터밀란 원정에서 카예혼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나폴리는 승점 74점으로 리그 3, 인터밀란은 승점 56점으로 7위를 지켰다

 

6. 토트넘, 아스날에 2-0 승리

토트넘이 35라운드 아스날과의 치열한 북런던 더비에서 알리와 케인의 득점으로 20으로 승리하며 선두 첼시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유지했다

 

7. 스르나, 소속팀과 계약 연장


한때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던 크로아티아의 축구영웅 다리오 스르나가 소속팀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2017/2018시즌까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8. 볼턴 챔피언십 승격 확정

한때 이청용 선수가 몸담았던 볼턴 원더러스가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리그 1(3부리그) 강등 1년만에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승격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