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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축구 소식

soccerpark 2017. 4. 11. 07:15

411일 축구소식

 

1. AC밀란 6위로 상승
AC
밀란이 세리에A 31라운드에서 팔레르모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57점을 기록한 밀란은 크로토네에 패한 인터 밀란(승점 55)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이번 시즌 라이벌인 두 밀란은 앞서거니 뒤서기니 하며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2. 쥐세페 로시, 또 부상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산 대표적인 우리몸으로 이팀 저팀을 전전하고 있는 쥐세페 로시(셀타비고)가 해트트릭으로 부활을 알리자마자 또 다시 전방 십자 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게 되며 6개월 결장이 예상된다

 

3. 토니 아담스, 그라나다 감독 부임


아스널의 전설적인 수비수 토니 아담스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그라나다의 감독으로 임명됐다. 아담스는 6년 만에 다시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4. 아데바요르 해트트릭

토고 출신의 엠마뉘엘 아데바요르(이스탄불 바샥셰히르)가 터키 수페르리그 27라운드 명문 클럽인 갈라타사라이전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