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축구 소식

4월 9일 축구소식

 

1. 손흥민, EPL 亞 신기록 달성
손흥민이 31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44분과 후반 10분에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는 아시아인 첫 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10번째 골 신기록이었다.

2. 뮌헨, 도르트문트에 대승

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를 4-1로 꺾고 분데스리가 통산 96번째 데어 클라시커의 승자가 되었다. 레반도프스키는 2골을 추가해 오바메양을 제치고 득점 1위로 올라섰다.

 

3. 레알 마드리드와 AT마드리드 무승부, 바르셀로나 패배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고, 2위 바르셀로나는 말라가 원정에서 충격적인 0-2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4. 오뎀윈지, 인도네시아 리그 진출

EPL에서 활약한 나이지리아 대표 출신 공격수 피터 오뎀윈지가 인도네시아 클럽 마두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리그에 마이클 에시앙, 칼튼 콜 등이 입단한 바 있다.

 

5. 비야레알, 빌바오에 승리

비야레알이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빌바오와의 홈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비야레알은 6위 빌바오를 물리치고 5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