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축구 소식

4월 3일 축구소식

 

1. 아스날과 맨시티 무승부

아스날과 맨시티가 30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맨시티는 승점 58점으로 4위, 아스날은 승점 51점 6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2. 셀틱, 6년 연속 리그 우승

셀틱이 미들로시언과의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두며 리그 종료 8경기를 남기고 조기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 우승으로 셀틱은 통산 48회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3. 유벤투스와 나폴리 무승부

유벤투스가 30라운드에서 전반 7분 케디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5분 함식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나폴리와 1-1로 비겼다. 유벤투스는 선두를 고수했고, 나폴리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4. 북한 축구대표 한광성 세리에A 데뷔

이탈리아 칼리아리 칼초에 입단한 북한의 공격수 한광성이 팔레르모와의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며 유럽 5대 주요리그에 데뷔한 최초의 북한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