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축구 소식

3월 8일 축구소식

 

1.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8강 진출

두 경기 모두 1차전과 동일한 스코어가 나왔다.

뮌헨은 아스널을 5-1, 레알은 나폴리를 3-1로 물리치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늘 탈락한 아스널은 7년째 8강 진출에 실패하며 아스널 = 16강은 과학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말았다.

 

2. 벨로티,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 갱신

토리노가 2016-17 시즌 27라운드 팔레르모와의 경기에서 벨로티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두었다. 벨로티는 후반 7분 15초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해 최단기간 해트트릭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3. 레버쿠젠 슈미트 감독 경질

로거 슈미트 감독을 경질한 바이엘 레버쿠젠이 과거 하노버와 카이저슬라우턴을 지도한 타이푼 코르쿠트를 새 감독에 임명했다.

 

4. 하세베 마코토 일본인 분데스리가 최다 출전 기록 수립

하세베는 23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종전 일본의 축구영웅 오쿠데라 야스히코의 234경기 출전 기록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마코노는 현재 프랑크푸르트에서 주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