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여행

니지노마츠바라(虹の松原)

soccerpark 2012. 3. 22. 08:00

 

니지노마츠바라(虹の松原:무지개 형태로 늘어선 소나무 숲)

가라쓰만(唐津)의 해안선에 무지개 형태로 늘어선 소나무 숲, 그것이 바로 가라쓰(唐津)의 현관「니지노 마츠바라(虹の松原)」입니다. 가라쓰한의 초대영주인 테라사와시마노카미히로타카(寺志摩守高)가 방풍방풍림으로서 조성한 것에서 비롯되어, 전장5km、폭1km에 이르는 소나무 숲으로, 소나무는 약100만 그루라고 합니다. 현재, 니지노마츠바라(虹の松原)는, 미호노 마츠바라(三保の松原- 시즈오카시), 케이노 마츠바라(比の松原-후쿠이현 츠루가시)와 함께 일본의 삼대 소나무 숲으로 일컬어 지고 있고, 국가의 특별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NHK 21세기에 남기고 싶은 일본의 풍경(BS2)」의 투표에서, 당당 5위에 올랐습니다!

홈페이지:http://www.welcome-saga.kr/content/view.do?contentSeq=261&commentCate=999

 

 

다리를 건너며 바라본 니지노마츠바라의 마을 모습이 석양을 받아 평화롭다.

 

 

 

 

 

 

 

 

 

 

 

 

 

 

 

 

 

 

 

 

 

 

 

바닷가로 나가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추워서 오래 있을 수가 없다. 물론 해가 지고 있어서도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었다.

 

 

 

 

마을이 너무나 고요하다. 이 집은 고급 식당이었는데, 언제 한번 저런 곳에서 활어회를 먹어봐야 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쳤다.

 

 

 

 

 

 

가라츠에서 열차를 탔는데 이 칸에 우리 밖에 없다.

 

중간에 갈아탄 열차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