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다항, 하카다역

 

 

일자	계   획		실   제
	시간	내 용	시간	내 용
3/8	08:00	부산행 KTX 탑승		좌동
	10:42	부산역 도착		좌동
	11:15	민주공원	11:30	민주공원 도착 (도보)
	12:30	중식 (초량 돼지갈비)	12:30	중식(돼지국밥), 용두산공원
	13:30	여객터미널 출국 수속		좌동
	13:40	수미르 공원	13:50	수미르 공원
	14:30	부산항 출국		좌동 (수미르 구경 때문 꼴지 승선)
	17:30	후쿠오카항 도착		좌동
	18:30	하카다역 도착, 나가사키행 차표 교환	18:10	하카다역 도착 나가사키행 열차 차표 교환
	19:00	나가사키행 열차 탑승		좌동
	21:00	나가사키역 도착		좌동
	21:30	토요코인 호텔 도착	21:10	토요코인 호텔 도착
	22:00	그라바엔 도착, 야경	21:40	그라바엔 도착, 야경 (전차)
	22:45	시안바시에서 한잔	22:15	시안바시에서 한잔 (전차) (계획했던 술집 찾지 못함)

 

 

아! 도착을 했구나. 멀리 후쿠오카돔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번은 어떤 여행이 될까?

 

 

 

하카다항 입국장의 모습. 어서 오셔.

 

일본에서 3월 3일은 여자아이의 날인 '하나마츠리'인데, 하나인형을 장식하고 딸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한다. 입국장에 설치된 것인데 아마 하나마츠리 때문인 것 같다.

 

하카다항 버스 정류소. 이곳에서 하카다역행 버스를 타면 된다.

 

사진에 보이는 번호의 버스를 타면 하카다역으로 간다. 소요시간 15분 내외 정도.

 

하카타역

하카타 역의 출구는 남북으로 두 곳이 있는데 신칸센 게이트가 있는 북쪽 출구를 치쿠시구치, 지하철 역이 있는 남쪽을 하카타구치라 부른다.

예전에 비해 리모델링을 해서 보다 세련된 외관으로 바뀌었다.

 

 

원래 있었던가? 일단 기념사진 찰칵.

 

하카다역 내의 이 크로와상 가게는 제법 유명한 곳이다. 사람들이 몇 명 줄을 서서 사가고 있다.

우리 일행은 에키벤을 저녁으로 먹기로 해서 사지는 않고, 며칠 후 다시 하카다로 올 때 사먹기로 했는데, 다시 왔을 때는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도저히 기다릴 엄두가 나질 않아 결국 못 사먹고 말았다.

 

 

크로와상을 팔던 가게 바로 옆은 에키벤을 파는 곳이다.

 

 

우리가 고른 에키벤. 850엔인가 했다.

 

 

이곳 매표소에서 한일공동승차권을 보여주고 차표 교환을 시도하면 된다.

 

 

나가사키행 열차를 플랫폼에서 기다리는 중.

 

하우스텐보스행 열차가 먼저 들어왔다.

 

이제 나가사키로 출발. 늦은 밤에 도착하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한구석에 간직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