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종합운동장

안양종합운동장

 

위치 :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수용인원 : 17,143명

준공일 : 1986년 6월 30일

 

1983년 충청도를 연고로 하는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이 창단되어, 1990년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하였다. 이후 1996년 프로축구연맹에서 2002년 월드컵을 위한 전국적인 축구붐 조성을 위해 서울을 연고지로 했던 ‘일화, 유공, LG’ 3개 구단을 지방으로 강제 이전시켰다.

이렇게 해서 1996년 ‘안양 LG 치타스’로 개명하고, 안양을 연고지로 하며 안양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구단이 탄생하였다. 그러나 구단이 2004년 ‘FC 서울’이란 이름으로 다시 개명하고 연고지를 서울로 이전하는 바람에 안양종합운동장은 축구팬들의 기억에서 지워진 운동장이 되고 말았다.

 

 

 

 

 

 

 

 

 

 

 

 

 

 

 

 

 

 

 

보조 경기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