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여행

톱카프 궁전

soccerpark 2010. 10. 16. 22:03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이라 아침 일찍부터 돌아다니기로 했다.

또한 톱카프 궁전은 많은 관람객으로 붐빈다고 들어 일부러 아침에 방문을 했다.

 

 

톱카프 궁전의 입구.

 

 

톱카프 궁전은 15세기 무렵 지어진 것으로 400년 동안 오스만 제국의 군주가 거주한 공간이며, ‘은 대포를 의미하고 카피는 대문을 의미한다.

이런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궁전 출입구에 커다란 대포가 놓여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톱카프 궁전에는 모하메드의 유적 뿐만 아니라 소장품 중에는 매우 희귀한 보석들도 많이 있어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아침 개장시간인데도 많이도 왔다.

 

 

 

 

벽면의 문양이 아주 화려하다. 으리으리.

 

이곳은 궁전의 부엌.

 

 

톱카프 궁전은 이렇게 사방이 훤히 내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황금색과 블루타일의 색이 어우러져 멋진 모습이다.

 

 

 

천정의 문양.

 

 

 

 

 

 

 

해시계인가?

 

 

 

 

 

 

 

 

 

 

 

 

휘황찬란.

 

어~ 내가 여기서 잠잤던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 시녀들이 옆에서 부채질을 해주며.....

 

 

 

 

 

 

 

 

 

톱카프 궁전의 모형

 

 

 

 

 

 

 

 

 

 

 

 

 

 

 

관람을 마치고 나서는 길.

 

입장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