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여행
아야소피아
soccerpark
2010. 10. 16. 11:30
537년에 건설된 ‘성스러운 지혜’라는 뜻을 지닌 정교회 대성당으로 초기 비잔틴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그러나 오스만 제국 시대 모스크로 활용되었다가,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야소피아는 입장료가 20리라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정도) 되는데, 솔직히 구경하고 나오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이 모습의 아야소피아 사진을 보며 꼭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직접 보는구나.
아야소피아 내부 모습
방문했던 때가 마침 아야소피아가 재정지원을 받아 한창 재정비 공사중이었다. 공사중이면 입자료 할인해 줘야 하는 것 아냐?
2층 복도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천정의 모습
아야소피아의 야경. 야간에는 관광객이 없어 무척이나 한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