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여행

에르무거리, 신타그마역

soccerpark 2010. 10. 16. 10:52

 

에르무 거리로 가는 길의 시장. 정육점 및 농산물을 파는 곳이었다.

 

 

 

 

 

 

 

 

모나스트라키 광장을 지나.

 

 

 

 

카프니카레아 성당. 11세기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한다.

 

               그리스 정교회 성직자들이 입는 의상 모형.

 

정면에 보이는 폴리폴리는 시계 및 악세사리를 파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폴리폴리 매장 내부

 

복권을 길거리에서 많이 팔고 있었다.

 

              많이 걷다 보니 발이 제법 아파 온다. 나도 맨발로 물에 들어가고 싶다.

 

신타그마 광장으로 길이 연결되고 있다. 이곳은 명동과 흡사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미니열차를 타고 거리를 구경할 수도 있다.

 

 

 

트로이와 미케네 유적을 발굴한 하인리히 슐리만의 저택. 신타그마 광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호텔 뒤편의 백화점인데 벌써 폐장.

 

리카비투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해가 지려고 해서 올라가지는 않았다. 이곳은 고급 명품샵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매장 이름이 그리스인 조르바?

 

이 슈퍼에서 간식거리며, 맥주를 사서 호텔로 갔었다. 매장이 크고 여러가지 상품들을 팔고 있는 대형마트이다.

 

 

저녁을 먹은 곳. 체인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음식도 괜찮은 편이라 배낭여행객들에게는 인기만점인 곳이다.

 

 

신타그마역의 유적들

 

 

 

 

 

신타그마역. 역 바로 위 광장에서는 그리스 각 지방의 특산물들을 홍보하는 조그마한 박람회가 열리고 있어 몇가지 맛볼 기회를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