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여행
바다생활관
soccerpark
2010. 9. 5. 09:06
미즈키 시게루 로드가 끝나고 바다생활관을 향해 가고 있는 도중 이발소인지, 미장원인지.
그늘도 없고, 태양이 너무나 뜨겁다. 아 더워.
한참을 걸어서야 겨우 도착한 바다생활관.
재미 없으면 억지로 땡볕에 무지 걷게 했으니 맞아 죽을텐데....
일단 들어오니 시원해서 좋긴 하다.
저 위에 달려 있는 것들이 전부 복어들이다.
아~ 큰일이다. 내가 봐도 재미가 없는데, 힘껏 걸어와서 비싼 돈까지 내고 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