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에역
마츠에역 인근 지도
마츠에역
마츠에역 내부
마츠에역에 도착하여 출출한 배를 채웠던 빵집.
빵이 토끼도 있고, 돼지도 있다.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우리가 먹은 빵
내가 먹은 고로케는 안에 계란이 있고, 그 바깥으로는 카레가 들어 있었다.
마츠에역 앞 나무들을 그물망으로 씌우고 있다.
고풍스러운 느낌의 시계
역 앞에 조그맣게 만화 캐릭터 동상이 있었다. 오늘의 식사는 맘모스 요리인가 보네.
마츠에 시내 관광지를 연결하는 순환 관광버스
마츠에 시내버스
역 주변에 있었던 음식점
역 바로 옆으로 이렇게 시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은 정육점, 어물전 등 가게들이 몇 군데 있는 것 뿐이다. 날도 더운데 땡볕으로 괜히 갔다.
마츠에역 내 상점 앞의 만화 캐릭터
마츠에역 뒤편 출구
마츠에역 뒤편에 있는 호텔인데, 아침과 저녁식사를 제공하면서 3,898엔. 진짜 싸다.
그런데 제대로 된 곳인지는 모르겠다. 여차했으면 우리도 저곳에서 지낼 뻔 했다.
마츠에역 인근의 쇼핑센터
마츠에역 인근의 우체국. 우리가 우체국에는 왜 갔을까?
우체국 내부 모습. 우리가 우체국에 간 까닭은 환전을 위해. 내가 가지고 간 신용카드가 호텔에서 마그네틱 손상으로 결재가 되질 않아 수중에 있는 한국돈을 모아 환전하러 갔다. 만약 환전을 하지 못했다면 마츠에역 뒤편의 싼 호텔에서 지냈어야 했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1,400원에 환전을 했는데, 이곳에서는 1,700원에 환전을 했다. 비싸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당시 시각은 금요일 오후 5시 40분이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