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여행

지란 무사마을 가는 길

soccerpark 2010. 5. 13. 18:08

 

지란 무사마을로 가기 위해 열차를 타러 가는 길. 

 

플랫폼에 가 보니 열차를 연결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저 곳에 앉으면 바깥경치를 구경하기 정말 좋겠다.

 

이제 열차를 타고  출발.

 

 

 

이제 버스로 갈아타기 위해 내린 곳이다. 버스를 갈아타는 시간이 촉박해 열차를 내리자마자 무지하게 달려가야 했다.

 

 

 

꽃인지 열매인지 모르겠으나, 병을 닦는 솔처럼 생겼다.  

 

특이하게도 허허벌판에 교회가 하나 떡하니 있다. 일본에서 이렇게 교회를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마을의 도랑같은 곳인데 물이 맑다. 물고기도 산다. 

 

 

 

 이곳에서 우리는 무엇을 샀을까? 바로 도시락.

 

전날 술집에서 멸치회가 다 떨어져 주문을 못했는데, 이것이라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샀다. 

 

 

버스로 갈아 타고 가며 직은 풍경들이다. 

 

 

뭐하는 집이지? 가게 앞에 대형 계란이 있다. 

 

 

 

지란 무사마을 정류소. 

 

 

도로 옆의 조그만 수로인데도 이렇게 큰 물고기가 산다. 

 

 

 

 

 

 

 

 

 

 

 

 

 

 

 

 

 지란 무사마을 인근의 평화공원인가 그랬는데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