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여행

산넨자카, 니넨자카 (교토)

soccerpark 2010. 1. 8. 19:45

 날이 조금 어두워지니 운치가 있어 좋기는 한데,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다

 

 

 

 어묵이 맛있기는 한데 왜 이리 다들 찬거야?

 

산넨자카 입구. 산넨자카는 출산의 안녕이란 의미이며, 이곳에서 넘어지면 3년 내 죽는다고 한다.

 

 

산넨자카는 유명한 니시진오리라는 직물과 도자기 등을 파는 상점들이 있다.

 

산넨자카에서 넘어져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곳에서 호리병을 사면 액운을 막아준단다.

 

 

 호칸지의 야사카노토. 호칸지는 아스카시대에 창건한 사찰.

 

 니넨자카.

 

 

 

 

 신사 하늘 위로 까마귀 떼가 날고 있었지만, 흐릿하게만 보일 뿐이다.